길성군파 유정(有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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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휘는 유정이요 호는 길성군이 시다. 신라 문창후 고운시조 (최치원)의 10세손이 시다. 직계 6세 손 계훈(繼勳)의 3자 현진(玄進) 이고 현진의 2자인 난(?) 이며, 난의 손자이시다. 父는 판사 벼슬을 한 안준(安俊) 이며 고려 丙寅(1446)년에 출생하였다. 공은 고려 말 보국숭록 대부(輔國崇錄大夫)의 품계에 오르셨고 고려 중종 때 박원종 성희안과 같이 연산군 폐위를 단행하는 중종 반정에 동참하시여 중종이 즉위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에 책훈 되였으며, 길성군으로 봉군하였다. 배위는 밀양朴씨며, 강원감사 추하(推夏)의 여식이다. ― 판관공파 윤 (判官公派 崙) ― 도사공파 호 (都事公派 浩) ― 목사공파 홍 (牧使公派 泓) 보국승록대부 : 조선때 정1품 문무관의 벼슬 26대 고종 2년(1865)부터 문무관, 종친의 빈의 품계로도 함께 쓰였음.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