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 기념관
중국 양주시에서는 양주시에 위치한 당성(당나라때 유적지)유적안에 터를 잡고 있는 최치원 기념관은 2006.10.15~ 2007. 10. 15.(1년간) 1,011평방미터(약 300여평)의 규모로 웅장하게 지어졌다. 또한 양주시에서는 계속해서 2차 기념관을 더 짓고 신라시대의 유물과 최치원이 중국에서 활동하던 유물 · 유적을 전시하여 중국과 한국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으로 있다. 사진은 2007. 10.15. 최치원기념관을 준공하고 중국 양주시장 등과 양주시민, 한국 상해총영사, 경주최씨 참관단등이 모여 준공기념행사를 하는 광경이다.
최치원 동상
중국 남경시 율수현 박물관내에 있는 최치원 동상은 신라인 고운 최치원이 당나라때 율수현 현위로 부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0년에 후예들이 세운 동상이며 매년 이곳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당성유지
중국 강소성 양주시에 위치한 당나라때 유적지로서 고운 최치원 선생이 12세때 당나라에 유학을 가 18세에 장원급제를 한 후 20세에 율수 현위로 부임하여 벼슬을 한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쌍녀분
중국 난징(南京)에서 남쪽으로 약100Km 떨어진 장쑤현 초현관(招賢館)이 있는데 초현관 앞에는 쌍녀분(雙女墳)이라는 오래된 무덤이 있다. 최치원과 쌍녀분의 주인공인 팔낭자(八娘子)와 구낭자(九娘子)가 밤을 새워 시로 문답을 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무덤이다.
최치원 경행처 표지
양주시 서북쪽에 위치한 장소로서 고운 최치원이 당나라 수도에서 율수현 현위로 부임하여 처음 양주로 올 때 이곳을 통과하였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