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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석 중앙회장 윤상기 하동군수 방문 덧글 0 | 조회 14,214 | 2019-12-20 14:58:13
관리자  

최효석 중앙회장 윤상기 하동군수 방문


❶ 최효석 중앙회장과 윤상기 하동군수와 담소


지난해 12월 6일 최효석 중앙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경남 하동 윤상기 군수를 접견하고, 고운 시조님 유적 발굴과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데 대해 200만 전종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하동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고운 시조님의 유적인 쌍계사 있는 국보 제47호인 ‘진감선사 탑비’와 ‘쌍계 석문’과 ‘운암 영당(고운 선생 영정)이 있으며 ‘세이암’과 ‘푸조나무’ 등 많은 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특히 쌍계사 ‘진감선사 탑비’는 사산비명 중 하나로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 탑비’ 경주 ‘대승복사비’ 보령 성주사 ‘낭혜화상 탑비’가 있다. 지난해에는 최효석 중앙회장께서 문준희 합천군수를 방문하여 고운 시조님 학술대회 개최를 이끌어 내어 지난해 5월 8일 학술대회를 거쳐 10월 30일에 고운 시조께서 말년에 신선이 되시어 우화등선하셨다는 해인사에서 단일행사로는 역대 최대인원인 600여 명이 참석하여 ‘제1회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추모 다례제’를 지냈다. 최효석 중앙회장께서 12월에 윤상기 하동군수를 접견한 것도 고운 시조님 유적이 많은 이곳에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그에 따른 결과물로 고운 시조님 기념관이나 박물관을 건립하고자하는 강한 의지(意志)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