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 출판기념회

지난해 12월 7일 민주당 최종윤 하남지역 위원장이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 홀(1,000석)에서 한 북 콘서트에 하남시민이 1천 5백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강난희 여사(박원순 서울시장 부인), 고은범 새노래명성교회 목사, 신계륜 前국회의원, 박홍근, 기동민, 김영진, 소병훈, 임종성국회의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 정동균 양평군수, 김선갑 서울시 광진구청장, 오수봉 前 하남시장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앙종친회에서는 최효석 중앙회장(최환영 대리참석), 최병주 명예회장, 최천규 수석부회장, 최종윤 부회장(우리건설), 최종철 감사, 최영

규 부회장, 최창규 사무총장과 하남 종친회에서 최병달 회장 이하 종친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최종윤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로 지금까지 섬기는 정치를 해왔다”라며 “직접 정치를 했으면 자신보다 정치를 더 잘할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난희 여사를 비롯한 고은범 새노래 명성교회 목사, 신계륜 前국회의원과 박홍근, 소병훈, 임종성, 기동민 국회의원이 차례로 최종윤 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축사를 이어갔다. 강난희 여사는 “최 위원장은 박원순 시장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으로 서울시 정무수석으로 재직시절 항상 성찰하는 자세로 밝은 긍정의 기운을 주던 분”이라고 박원순 시장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우상호, 우원식, 박광온 국회의원, 문학진 前 국회의원 등은 축하 영상 및 축전을 보내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