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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최현배 덧글 0 | 조회 6 | 2018-11-28 15:42:01
최창덕  

호는 외솔. 아버지 최병수와 어머니 박씨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한문을 수학하고 일신학교에서 신식교육을 받았다. 1910년 한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한 후 김두봉의 권유로 조선어강습원에 다니며 주시경으로부터 사사받았다

국어 연구 활동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주시경(周時經)의 조선어 강습원에 들어가 한글을 연구하였다. 1919년 일본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이어 일본 교토 제국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였다. 일제 강점기 이후로 교육학과 국어 운동에 관련된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한글학회의 이사장직을 맡는 등 한글의 연구와 보급에 힘썼다. 1926년에 연희전문학교 교수로 취임하여 1938년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파면당할 때까지 재직했다. 1942년 10월 조선어학회 사건에 휘말려 1945년 해방까지 4년간 옥고를 치렀다.

교육 활동

광복 후 출옥하여 문교부 편수국장을 지내면서 교과서 편찬을 지도하였다. 1954년 연희대학교 교수 자리로 돌아와 문과대학 학장과 부총장을 역임하고 1959년 교수직에서는 정년 퇴임했다.

한글 연구에 일생을 바친 그는 말본의 체계를 확립하였고 한글 전용 운동에 힘썼으며, 1962년에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을 수여받았다. 국어학자 겸 언어학자 허웅(許雄)은 그의 애제자이기도 하다.

최후

1970년 3월 23일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노환으로 인해 향년 77세로 타계하였다.

사후

2008년 8월 학술지 ‘한국사 시민강좌’ 하반기호(43호)에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특집 ‘대한민국을 세운 사람들’ 을 선발, 건국의 기초를 다진 32명을 선정할 때 교육, 학술 부문의 한사람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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