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6일(목) 고운 시조님 다큐멘터리 촬영이 하남시 고운 최치원 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고운 시조님 다큐멘터리는 2007년 5월 강소성TV와 양주시TV 합작으로 제작되어 중국 인민정당대회에서 시사회를 가진 후 4개 국영TV 채널로 동시 방영된적이 있으나, 중국에서만 방영되었기 때문에 우리 후손들이 시청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제작되는 고운 시조님 다큐멘터리는 사월초팔일에 전국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고운최치원도서관》은 신라말 캄카만 시대에 문명의 등불을 밝혀주신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이시자 대문장가이신 고운 시조님의 후손인 하남 미사리 경주최씨들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한 사립공공도관으로 2014년 11월 11일 내외귀빈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관식을 가졌다. 고운최치원도서관 건립을 계기로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주최가되어 고운 시조님 유적을 보유한 16개 시군이 연합하여《고운최치원인문광광도시연합협의회》를 구성하여 현재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다.